“깨끗하고 친절한 전화국 만들 터”
신임 장진수 성주전화국장(55)은 『통신공사 경력 33년을 경
험을 바탕으로 시설확충 및 정비로 양호한 통화품질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경북 김천이 고향인 장 국장은 『고향 가까이에서 무흘구곡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근무하고 싶어 근무지를 성주로 희망했다』며 『깨끗하고 친절한 전화국, 공사 이미지 개선, 직원들과 상하 구분없는 한가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40대에 대학, 50대에 대학원을 졸업할 만큼 열성적인 학구파인 장 국장인 부인 우경자씨(51)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