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의의 긍정적인 측면을 통해 도덕과 선악에 대해 고찰,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한 책.
저자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은 원래부터 이기적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여 지금까지의 도덕·윤리·선악·정사를 조목조목 따져보고 정통성·신비성·절대성 없이도 성립하는 행동규범을 재구성하면서 선악과 관련한 인간의 심리분석과 범죄, 형벌 등의 고찰을 통해 문화와 조응하는 <현명한 이기주의>라는 새 도덕관을 제시했다.
저자 : 요리후지 가츠히로
역자 : 노재현
출판사 : 참솔
출판일 : 2001년 3월 20일
정가 : 9,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