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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정 성주신문 취재부장, 도지사 표창 수상

강승규 기자 입력 2007.11.19 21:25 수정 2007.11.19 09:25

올바른 소방안전문화 정착 기여 공로

본사 정미정 취재부장이 2007 소방의 날을 맞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본사 정 부장은 지난 13일 도지사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에게 표창을 친수 받았다.
ⓒ 성주신문사

정 부장은 성주소방서가 지역의 안전 지킴이로 둥지를 튼 지 만 3년(1998년 12월 7일 개서) 남짓한 지난 2002년 1월부터 소방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아직 소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지역실정을 파악하고 지역사회에서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관련 홍보에 주력하여 올바른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소방의 날 행사, 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어린이날 행사, 각종 교육 및 훈련 등 소방과 관련된 크고 작은 행사에 직접 참여, 취재·보도하여 소방의 올바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왔다.

또한 위험물관리법에서 정하고 있는 주유 중 엔진정지제도가 주유현장에서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낮아 그 준수도가 낮은 것을 파악, 지역민들에게 주유 중 엔진가동의 위험성·경제성 등 문제점에 대해 널리 홍보하여 지역민의 소방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한 바 있다.

아울러 소방서에 정기적으로 방문함으로써 당면 현안사항 및 추진사항에 대해 취재하고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소방홍보를 하여 소방서의 업무추진을 적극 도왔다.

정 부장은 먼저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안전을 선도하는 소방 가족 모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지역신문의 큰 역할 중 하나가 바로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로, 우리 지역의 안전문화의식이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군민안전의식 계도는 우리의 당면과제였다”며 “앞으로 분발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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