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지난 9일 성주소방서 회의실에
서 거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평소 소방업무발전을 위해 헌신적을 일해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됐는데 유재철(지방소방위), 도광록(선남면대 대장), 곽종수(가천면대 총무부장), 남재우(제일케이블 방화관리자)씨 등 4명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이성영· 장경섭(이상 2명 지방소방사), 유영복(수륜면 의용소방대장), 한승호(성주해병전우회)씨와 최동욱(선남초교 119소년단원)군 등 5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서수봉(지방소방교)씨외 11명이 성주군수 표창을, 권오옥(소방사)씨외 11명이 성주소방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