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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읍, 대황천 일대 하천정화 활동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6.24 16:08 수정 2013.06.24 04:08

성주읍은 지난 19일 성주읍 새마을회(회장 김광식), 공공근로, 읍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도로 203호선~대황천 일대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 회장은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정화활동을 통해 다시금 하천보존의 중요성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결의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변에 가까이 있는 생활환경부터 오염을 줄여 나가는데 군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들녘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하천쓰레기를 수거해 생명이 숨쉬는 하천으로 보존하는데 사회단체가 앞장서 하천정화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읍은 지난 4월부터 관내에 산재한 하천(지방하천 2개, 소하천 11개)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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