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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제일교회, 호국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초청 예배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6.25 09:21 수정 2013.06.25 09:21

3개 단체 회원 40명 참석
유공자의 피땀을 기억해

ⓒ 성주신문
성주제일교회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40분 성주지역 국가유공자 초청 예배를 가졌다.

이번 초청 예배는 성주제일교회 예배사역위원회에서 추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식사대접 및 선물을 증정했다.

이날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성주군지회, 성주군상이군경회 등 3개 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철봉 목사는 "오늘 이 나라와 민족이 존재하며 이처럼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었던 것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흘린 피땀의 결과란 것을 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예배사역위원장인 이동영 장로가 인사말을 통해 "나라를 위해 애쓴 분들을 잊지 않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길 도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성주 군민들과 함께 온 누리에 사랑과 평화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일수 고엽제전우회 성주군지회장은 국가유공자를 대표해 "초청 예배를 열어 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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