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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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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농협(조합장 이수승)은 지난 4일부터 7월까지 원로조합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초창기 초전농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한 원로조합원에 대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해 질병조기 발견 및 예방으로 노년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3천만 원을 지원하게 된 것.
이번 건강검진은 대구 다사읍에 위치한 한솔병원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병원에서는 왕복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이 조합장은 "이번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앞으로도 조합원 및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의료혜택이 주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