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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자총, 창립 59주년 전국행사 참석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6.25 09:30 수정 2013.06.25 09:30

ⓒ 성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김석규) 회원 40여 명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한국자유총연맹 야외홀에서 열린 '창립 59주년, 태극기 휘날리며 국민대통합을 노래하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17개 시도 지부 회장 및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국민대통합의 실천을 결의했다.

또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상 및 우수 지부·지회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기념식에서 올바른 국가안보관 확립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전국민 태극기 게양 확산 운동'을 선포했다.

김 회장은 "창립행사를 통해 자유총연맹이 진정한 국민통합을 선도하는 역할과 회원 간의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회원들은 행사를 마친 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동작구 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위해 참배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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