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김석규) 회원 40여 명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한국자유총연맹 야외홀에서 열린 '창립 59주년, 태극기 휘날리며 국민대통합을 노래하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 17개 시도 지부 회장 및 회원 1천여 명이 참석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국민대통합의 실천을 결의했다.
또 자유민주주의의 수호·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상 및 우수 지부·지회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기념식에서 올바른 국가안보관 확립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전국민 태극기 게양 확산 운동'을 선포했다.
김 회장은 "창립행사를 통해 자유총연맹이 진정한 국민통합을 선도하는 역할과 회원 간의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회원들은 행사를 마친 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동작구 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위해 참배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