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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바르게 군협의회 윤리도덕 교육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6.25 09:38 수정 2013.06.25 09:38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 임원 및 회원 40여 명은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건설'을 위해 지난 17일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2013년도 안전·윤리도덕 함양 아카데미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주최로 도내 23개 시군 중 5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교육은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부총장 임승환 교수의 21세기 살만한 세상을 위해 시민윤리의 필요성과 세계적 한국인의 자세, 모범시민윤리 실천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성숙한 안전의식 및 위험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회원들은 "1980년대 이후 국민의식개혁운동에 앞장서 온 바르게살기운동이야말로 4대 사회악을 근원적으로 척결할 수 있는 유일한 국민운동단체로 전 회원이 안전한 대한민국, 행복한 국민을 위해 선도적으로 나서 범국민적 4대 사회악 척결운동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여 회장은 "사람은 태어나면 죽을 때까지 평생교육"이라며 "오늘 교육이 회원들에게 유용한 가르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을 마친 후 회원들은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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