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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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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는 지난 1일 선남면 복지마을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 및 양로원 관계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관리 및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투척용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및 장마철 대비 건강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생활 속 안전수칙만 준수하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