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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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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은 지난 4월 지방도 905호선 도로변 칠선리 문치골~산막골 구간 및 용봉리 신거리고개 3천300㎡ 부지에 코스모스 및 펜지 4천본을 식재했다.
성주와 김천을 잇는 주요관문인 지방도 905호선은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이번 꽃길 조성으로 아름다운 꽃동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도로로 탈바꿈했다.
이병식 면장은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초전면 가꾸기의 일환으로 조성한 꽃길이 부주의로 훼손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