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회장 유문성)는 지난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가천면 법전삼거리에서 10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 휴가철 피서객들을 위한 행락질서 계도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한 행락질서 계도활동을 실시하게 된 것.

회원들은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길 안내 및 부채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은 매년 휴가철마다 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행락객들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실천 및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행락질서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성주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청정 웰빙 성주의 자연을 보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