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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기적' 응급처치 교육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7.22 11:00 수정 2013.07.22 11:00

동국대 전문의 등 강의
심폐소생술 등 교육

ⓒ 성주신문
동국대 경주캠퍼스 응급의학 전문의와 응급구조사들은 지난 16일 성주공공도서관에서 보건교사, 체육교사, 특수교사,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내 손안에 4분의 기적'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 응급처치 요령과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이뤄졌다.

응급구조사는 "심폐소생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시간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생존과 장애의 여부가 4분 이내에 결정된다"고 말했다.

윤병택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실제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들의 귀중한 생명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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