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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월항면, 찾아가는 한여름밤의 음악회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7.25 10:16 수정 2013.07.25 10:16

ⓒ 성주신문
지난 23일 월항주차공원에서 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TBC 싱싱고향별곡의 한기웅 씨의 진행으로 가수 강세미, 현칠 씨의 공연과 마술공연 등이 펼쳐 평소 대중음악 공연을 잘 접할 수 없었던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최종관 월항면장은 "음악행사를 통해 지역민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면서 더 많은 문화행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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