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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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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은 2013년도 3단계 공공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폭염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폭염주의보 발령, 폭염경보 발령, 열대야 발령이 됨으로 폭염 및 열대야 발령 시 실내, 실외에서의 주의사항, 행동·대처요령 등으로 이뤄졌다.
월항면 산업담당은 "공공근로사업의 작업이 차도와 접하고 있는 통로가 많으므로 차량통행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불필요한 행동으로 운전자의 혼란을 야기하지 말고 좌·우를 살펴 안전하게 작업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