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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대가면 '찾아가는 한여름밤의 음악회'

최행좌 기자 입력 2013.08.08 10:50 수정 2013.08.08 10:50

ⓒ 성주신문
지난 5일 대가농협 하나로마트 집하장 광장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TBC 싱싱고향별곡 MC 한기웅 씨의 진행으로 단비, 가수 강세미 씨와 현칠 씨의 공연을 비롯한 마술공연, 풍물패 등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져 진행됐다.

특히 평소 대중 음악공연을 잘 접할 수 없는 면민들을 위해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열대야로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으로 더위를 잊게 했다.

하진수 면장은 "주민들과 음악회를 통해 시원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준수해 여름철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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