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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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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는 지난 2일 초전농협 노래교실에 참가한 2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정폭력 사건 발생 시 두려움에 신고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가정보호사건 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과 1366센터 및 상담소를 안내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찰서 관계자는 "읍면 단위를 직접 찾아가 지속적인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해 4대 사회악 근절 및 가정 내 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