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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이창길 전 새마을회장, 사랑의 장학금 전달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1.19 09:30 수정 2013.11.19 09:30

ⓒ 성주신문
이창길 전 성주군새마을회장은 지난 11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새마을 활동을 왕성하게 한 대학생자녀를 둔 회원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창길 전 회장은 2006년 2월부터 2012년 1월까지 6년간 성주군새마을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도은정(대구대 4년), 송왕주(경북과학대 3년), 권용민(영남이공대 1년) 학생 등 3명이 선정돼 각각 100만 원씩 학생 학부모에게 전달했다.

이 전 회장은 "자기 일보다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준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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