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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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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지난 28일 성주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4대악 없는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석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20여 명과 정영길 도의원, 정기철 성주초 교장, 이융호 성주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경위를 비롯한 기관단체에서도 적극 동참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전단지 배부 및 물휴지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김 회장은 "4대악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유해(불량)식품으로부터의 안전을 말하는데 특히 학교폭력의 예방은 어른들의 관심이 가장 크다"며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것으로 모두가 동참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