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수륜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마을리더 교육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2.02 11:14 수정 2013.12.02 11:14

ⓒ 성주신문
성주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시행 중인 수륜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명길 추진위원장 및 수륜면 신정리, 수성리, 송계리 마을주민 25명을 대상으로 마을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남 남해군 강진만권역 갱번마루 외 3개소에 대한 선진지 견학을 통해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마을주민들의 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하는 현장체험 교육이 됐다.

군 관계자는 "성산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은 2011년 시행해 2014년까지 총 41억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행 중인 사업으로 현재 3년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으로 마을리더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토론해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성공적인 권역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