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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도톰한 이불 덮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2.06 14:07 수정 2013.12.06 02:07

ⓒ 성주신문
두레봉사단(회장 배우호)은 지난 5일 겨울이불 20채(100만 원 상당)를 성주군에 기탁했다.

겨울을 나야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의 협조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 물품을 추천받아 겨울이불을 마련하게 된 것.

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가 마련한 이불을 덮고 따뜻하게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는 희망복지원단과 연계,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두레봉사단은 33명의 회원으로 구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저소득세대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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