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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초전면, 면 청사 정비 완료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2.13 17:37 수정 2013.12.13 05:37

ⓒ 성주신문
초전면은 면 청사 내·외부를 새롭게 정비해 주민 서비스 질 향상과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변모시켰다.

내부공사는 민원대를 보수하고 출입구 바닥을 정비했으며, 전정에는 지난 11월 수륜면 가야산 군민화합공원 보수공사 때 분양 받은 소나무 두 그루를 이식했다. 또한 농촌지역 특성상 신발이나 옷에 묻은 흙먼지를 털 수 있는 시설도 비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모(칠선리, 59) 씨는 "비가 오거나 할 때는 출입구 주변이 미끄러워 안전사고 우려까지 있었는데 깨끗하게 단장된 면사무소와 친절한 직원들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병식 초전면장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면사무소를 항상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해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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