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에 실시될 예정인 정기인사는 100여 명이 될 전망이다.
박세호 벽진면장이 내년 1월부터 1년 간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농업기술센터 배재룡 소장과 보건소 주신애 계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에 이뤄진 5급 승진으로 후속 승진은 없으나 6급 이하 승진은 10여 명이 될 전망이며, 신규 인사발령 30여 명과 장기근속자 전보(2년6개월 이상), 기능직 전환자 등을 포함한 정기인사는 대략 100여 명이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빠른 인사이동으로 행정업무의 공백 기간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