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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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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중학교 전통 식생활반 15명 학생들은 지난 13일 초전면 복지회관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들은 "추운 겨울에 어린 학생들의 정성이 가득 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줘 고맙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초전중 전통 식생활반은 우리 전통음식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 구성, 간장, 된장, 김치 등을 우리 식재료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함으로써 우리 음식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위해 결성된 동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