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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면 새마을부녀회, 전기장판 전달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2.20 11:08 수정 2013.12.20 11:08

ⓒ 성주신문
초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배경란)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장판을 초전면에 전달했다.

배 회장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해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병식 초전면장은 "초전면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의 손길을 자주 내밀어 면민들에게 항상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사업에 동참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해 군민 모두가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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