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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치안/소방

소방서,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강화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2.27 09:31 수정 2013.12.27 09:31

ⓒ 성주신문
성주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1일부터 1월 2일까지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정하고, 대형화재 근절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기간 중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94명을 비롯한 소방차 등 25대의 소방장비가 동원돼 취약대상에 대한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대형화재 취약대상 및 재래시장 등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해맞이 행사장 등 다중 운집장소에 대한 소방력 전진 배치와 해맞이 등산객 안전사고에 대비한 산악구조 구조·구급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현장대응 지휘체계를 구축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사회분위기와 각종 행사, 기온 급강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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