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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주)유니스틸·(주)덕산M&C 우수대상기업 수상

최행좌 기자 입력 2013.12.27 09:33 수정 2013.12.27 09:33

ⓒ 성주신문
성주군은 2013년 일자리창출 및 경영혁신에 우수한 성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유니스틸(대표 박기현)과 (주)덕산M&C(대표 권태성)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주)유니스틸은 철판제조업체로 연 매출액 348억 원에 이르며, 2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견실한 기업으로 매월 교육발전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100만 원씩 기탁하는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에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덕산M&C는 연 매출액 50억 원, 2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체로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 동남아 등 수출판로를 개척해 지역경제와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항곤 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사회공헌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불우한 소외계층에 큰 도움을 줬다"며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성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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