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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밖숲 게이트볼 진풍경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4.08.28 11:27 수정 2014.08.28 11:27

게이트볼이란 T자형 스틱으로 볼을 쳐서 경기장 내 3곳의 게이트를 차례로 통과시킨 다음 골폴에 맞히는 구기로, 우리나라에는 1982년경 일본인 관광객에 의해 첫선을 보였으며 1983년에 한국게이트볼협회 등이 생기면서 보급됐다. 또한 성주 지역은 1989년부터 게이트볼이 시작됐으며, 경기 규칙이 쉽고 육체적으로도 무리가 없어 노년층 여가 활용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성밖숲에는 게이트볼구장이 마련돼 있어 군민생활공간으로도 활용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게이트볼 경기의 타순은 볼의 번호순으로 경기시간은 30분이다. 채점방법은 1·2·3게이트 통과시 1점, 골폴 명중시 2점이며 1명이 시간내 완료하면 5점이 주어진다. 경기시간이 끝났을 경우 선공팀이 플레이를 하고 있을 때는 후 공격팀의 경기자가 종료시키며 어떤 쪽이든 팀 전원이 완료되면 남은 시간에 관계없이 그 팀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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