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5일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
한 홍보일환으로 「제11회 질서월드컵의 날」 교통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종언 경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 유관기관장 등 14개 시민단체 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서 및 각 파출소에서 일제히 거행됐다.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 선진문화 정착으로 월드컵을 맞이하자」는 내용의 홍보전단을 배부하는 등 거리캠페인을 전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