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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포천계곡 자릿세 불법징수 단속

정광주 기자 입력 2016.08.18 11:29 수정 2016.08.18 11:29

ⓒ 성주신문
가천면은 지난 11일 포천계곡 내에 설치된 불법 구조물을 철거했다.

 하천 내에 무단으로 평상을 설치해 자릿세를 징수하는 행위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자진철거를 지도하고 있으나, 철거를 하지 않은 구조물에 대해 행락질서계도 근무자 및 가천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평상 10여개, 기타 구조물 7개소를 일제히 철거했다.

 주재범 면장은 "불법행위를 단속해 피서객들의 편의 증진과 이미지 제고를 통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라는 생각이 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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