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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투쟁위·사회단체, 제3부지 지지

정광주 기자 입력 2016.08.31 09:28 수정 2016.08.31 09:28

ⓒ 성주신문
 성주읍사드배치철회투쟁위원회 및 성주읍사회단체 회원들은 지난 26일 성주읍사무소 전정에서 사드배치 제3지역 검토에 대해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영기 이장상록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사드배치 제3후보지 검토를 촉구했다.

 김영화 투쟁위원회 간사는 성명서를 통해 "국가안보를 위해 사드배치가 철회될 수 없다면 성주의 주산인 성산이 아닌 성주지역 내의 제3지역 검토를 국방부에 공식 요청한다"며 "성주군민들은 사드배치 철회와 생존권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군민의 자긍심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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