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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우수사례에 '벽진면문화센터' 선정

정광주 기자 입력 2016.09.13 10:23 수정 2016.09.13 10:23

ⓒ 성주신문
 대통령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가 실시한 2016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 벽진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벽진면문화센터)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개인표창 및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이뤘다.

 지역발전위원회에서는 2016년 시행한 전국의 지역발전사업 및 행복생활권 사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해 지난 7일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시상식 및 사례발표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95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벽진면문화센터 신축, 면소재지 연결도로 정비, 복지회관 리모델링, 지역경관개선사업 등을 실시했다.

 벽진면문화센터는 지난해 8월 준공 이후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김쌍근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문화센터 운영을 하고 있어, 지역의 모범사례로 널리 알려져 타 지자체에서 20여회 벤치마킹을 다녀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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