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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정치종합

산악사고 대비 산악위치 표지판 정비

정광주 기자 입력 2016.09.13 10:25 수정 2016.09.13 10:25

 성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지난 7일 월항면 인촌리에 위치한 선석산과 영암산에서 가을철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해 산악위치 표지판과 비상구급함을 정비했다.

 산악위치 표지판은 산악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으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고유번호가 적힌 안내판이며, 비상구급함은 응급상황 시 사용할 수 있도록 구급 의약품 및 소모품이 들어 있는 함이다.

 이번 정비에서는 총 8개의 산악위치 표지판의 훼손 유무를 확인하고, 2개의 비상구급함에 응급상황 시 사용할 구급의약품 및 소모품 등을 보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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