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 메밀꽃밭에서 가을을 만나 보세요"

정광주 기자 입력 2016.09.27 10:33 수정 2016.09.27 10:33

ⓒ 성주신문
 낙동강 둔치에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하얀색 메밀꽃의 향연이 한창이다.

 선남면은 지난 8월부터 낙동강 둔치 유휴지 5㏊에 메밀씨앗을 파종했다. 이어 포토존을 설치하고 산책로를 정비하는 등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찾아오고 싶고 살고 싶은 성주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선남면은 메밀꽃이 지고 나면 바로 유채씨를 파종, 내년 봄 유채꽃단지를 조성해 지속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