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중은 지난 22일 '내가 설계하는 미래와 행복'이란 주제로 기업가 정신 함양 진로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창업 과정을 통해 사회와 기업을 이해하고 미래사회 변화를 읽는 시야를 확보해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역량과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데 있다.

　한국한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이해하고, 모의회사 설립과 투자설명회까지 진행해 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하고 진로를 결정함에 있어서 좀 더 폭넓은 사고의 확장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