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매 악화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인 '우리마을 치매예방학교 수료식'이 지난달 27일 성주읍 경산1리 경로당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읍면 경로당 12개소에서 주 2회씩 10개월간 운영한 가운데 재가치매환자, 인지저하자, 치매고위험군 등 220명을 대상으로 기억력 향상과 정신적 신체적 기능 강화를 위한 작업회상 등 5개 분야의 인지기능 재활프로그램이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조기검진, 사전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