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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아동/청소년

성주여중 최정은 학생

정광주 기자 입력 2016.12.01 16:41 수정 2016.12.01 04:41

ⓒ 성주신문
성주여중 최정은(1년) 학생이 지난 19일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1회 민주평화통일 염원을 위한 전국웅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겨레 웅변문화 교류협회에서 주최하고 교육부,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7개 부서 및 부산광역시에서 후원한 이날 대회는 통일 창조형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긍정적인 통일관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청소년 참여의 장이다.
 
최정은 학생은 세계인에게 현재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우리 말인 한글이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에게는 외면받고 있다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언어사용을 통한 우리말 사랑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수상을 계기로 2017년 1월 6일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하는 한국·필리핀 문화교류를 위한 제5회 국제친선 우리말 대회에 참가하는 영광도 함께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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