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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나의 기부, 가장 작은 선물'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정광주 기자 입력 2016.12.01 17:22 수정 2016.12.01 05:22

10개 읍면 캠페인 출범식
1억5천340만원 모금 목표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간 전개되는 '희망2017나눔 캠페인' 출범식이 관내 10개 읍면에서 일제히 열렸다.
 

↑↑ 가천면
ⓒ 성주신문
가천면은 지난 21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희망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캠페인을 통한 성금 모금과 각종 기부물품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참을 당부했다.
 

↑↑ 금수면
ⓒ 성주신문
금수면은 지난 22일 나눔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임옥자 금수면장은 "작은 기부가 주변의 이웃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성금모금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가면
ⓒ 성주신문
대가면은 21일 면사무소에서 지역단체장과 함께 희망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나눔 캠페인에 지역민과 출향인의 많은 참여를 안내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벽진면
ⓒ 성주신문
벽진면에서도 지난 22일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시작으로 전 직원이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했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이번 캠페인에 많은 면민들이 동참하고, 모아진 성금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골고루 배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선남면
ⓒ 성주신문
선남면은 지난 21일 전 직원이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달고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면사무소 내 모금함을 비치하고 포스터 부착 등 홍보활동을 했다. 장덕희 선남면장은 "나눔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정이 넘치길 기대하며,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읍은 지난 21일 35개리 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금모금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창수 읍장은 "올해는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나눔은 행복투자라는 말이 있듯이 올해에도 많은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수륜면
ⓒ 성주신문
수륜면에서도 지난 21일 희망2017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를 진행했다. 백춘기 면장은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 초전면
ⓒ 성주신문
초전면은 지난 2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모금함에 성금모금과 사랑의 열매달기를 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동참하기를 바라며 모아진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배분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용암면
ⓒ 성주신문
용암면은 지난 21일 희망2017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인식 면장은 "캠페인 기간 동안 집중 모금을 추진해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월항면
ⓒ 성주신문
월항면은 21일 희망2017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권종욱 월항면장은 "연말연시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작은 정성들을 모아 소외계층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인과 기관, 단체에서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17나눔 캠페인은 올해 1억5천340만원을 모금 목표로 정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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