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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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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초는 1년동안 교장 및 교감 선생님과 학교에서 실시했던 밥상머리교육이 어린이들의 각 가정에도 파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4일 행복가족밥상의 날 인증샷 찍기 및 체험보고서 쓰기 대회를 했다.
이번 행사는 식사 예절 및 밥상머리 대화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가 주 1회 이상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최됐다.
이날, 할머니와 부모님, 동생과 함께 같은 밥상에 앉아 서로 좋은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이 함께 먹는 행복가족밥상이 좋다고 보고서를 쓴 이시후(1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