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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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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 3월 1일자 관내 전입교원 및 신규교사 43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석윤 교육장은 "성주의 교육가족으로 함께 근무하게 됨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지금까지 각 지역 학교에서 길러 온 교직 역량을 관내 학생들의 꿈을 디자인하는 데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신규교사 3명에게는 "처음으로 교직을 시작하는 만큼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교사로서 성주교육의 꽃을 피워 줄 것"을 주문했다.
수여식 이후 김기한 교육지원과장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배움, 키움, 나눔으로 참 행복한 성주교육'이란 성주교육 지표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