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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김소정 기자 입력 2018.02.28 09:29 수정 2018.02.28 09:29

↑↑ 지난 22일 군수와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유림단체 어르신들을 모시고 합동세배를 드리고 있다.
ⓒ 성주신문


 
민족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합동세배가 진행돼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22일 성주읍내 모 음식점에서는 군수와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단체 어르신들을 모시고 명절을 맞아 합동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눴다.
 
성주읍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경로당 3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고 여론을 청취했다.

↑↑ 성주읍
ⓒ 성주신문


 
최종관 성주읍장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조언을 바탕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가면은 지난 19일 복지회관에서 합동세배를 올렸다.
 
이날 임옥자 대가면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세배를 드리며 건강을 기원했다.

 
↑↑ 대가면
ⓒ 성주신문



임옥자 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대가면이 발전할 수 있으니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월항면은 지난 19일 관내 복지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노인회장과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면 발전을 위한 사안에 관해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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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성절 면장과 간부 직원이 함께했으며 '찾아가는 행정, 발전하는 월항'과 현장에서 중요 쟁점을 청취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절 면장은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조언을 잘 새겨듣고 실천하는 최고의 행정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 초전면
ⓒ 성주신문



초전면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24개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세배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백춘기 면장은 "올해도 최선을 다해 으뜸가는 초전면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군정 추진에 많은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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