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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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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이 17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성주군에서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당일인 지난 25일 대형버스 11대를 동원해 오후에 진행된 크로스컨트리 30km 여자 결승전 경기를 관람하는 등 평창을 응원했다.
비인기 종목이었던 크로스컨트리 경기에 이채원 선수가 출전해 1시간16분38초2의 기록으로 36위에 올랐다.
남북한 단일팀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는 총 92개국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으며, 우리나라는 금5, 은8, 동4개를 획득해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