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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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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신용협동조합은 지난 24일 신협 3층 회의실에서 제19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원 및 임직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결산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의결됐다.
석인곤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작년에는 정치적으로는 혼란스러웠지만 세계경제의 경기회복 흐름 속에 신협이 자산규모 330억원을 돌파해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우 초대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신협의 흑자 실현과 성장을 축하하며 조합원의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더 많은 수익 실현과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