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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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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 제14대 회장에 문경주씨가 취임했다.
지난 23일 개최된 정기총회에는 대의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업 추진 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을 보고하고, 올해 신임 회장단 선임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유문성 회장은 "회장으로 위촉된지 6년이 지나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신념과 의지로 이끌어올 수 있었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 회장님을 중심으로 새로운 새마을회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문경주 신임회장은 단일 후보로서 참석 대의원의 동의를 얻어 14대 지회장으로 추대됐다.
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새마을회를 이끌어온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새마을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