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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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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선남면장이 2월 말일자로 명예퇴임했다.
김 면장은 1959년 선남면 에서 출생해 성주농고와 영진전문대를 졸업하고 1979년 6월 지방공채로 경기도 고양에서 첫발령을 받았다.
이어 1984년 5월 선남면사무소로 전입해 농정과에서 근무했으며, 관내의 행정업무를 두루 거쳐 2017년 7월 제31대 선남면장으로 부임해 2018년 2월 명예퇴임 했다.
김 면장은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 1회, 장관표창 3회, 도지사 표창 3회, 군수표창 5회 등을 수상했다.
김 면장은 "퇴임식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가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출발의 자리로 앞으로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의 복지 증진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