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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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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7일 2018 자원봉사자 대학을 개최했다.
주요내용은 자원봉사의 전문적 기술 습득으로 효율적인 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지역사회 참여의식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양말캐릭터 인형만들기'와 '미용커트 기초교육'으로 각 과정에 대한 이론 및 기술을 습득한 후 일정에 따라 복지시설 및 지역 문화행사 등에서 재능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차관 소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