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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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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유관기관 및 40인 이상 기업체 30개소 등 현장을 방문해 인구 증가 시책 홍보에 나섰다.
군정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적정 인구의 유지가 필수적인 현 상황에서 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정착지원금(1인당 10만원) 및 귀농인 정착금 지원, 출산장려금(1자녀 120만원, 2자녀 240만원, 3자녀 600만원, 4자녀 840만원) 등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인구정책 담당관은 "실질적 인구 증가를 위해 군 구성원 모두의 마음과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구 감소에 대한 위기감과 적정 인구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