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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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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은 지난 6일 13개 보조사업을 신청한 농업·과수·축산분야 238농가에 대해 들녘환경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심사는 클린 십만리들을 위한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초전면 담당 실과소인 안전건설과의 입회하에 2개조로 나눠 현장내 계도도 함께 실시했다.
이창기 환경지도자회장은 "깨끗한 농촌을 위한 활동과 보조사업 심사를 같이 진행해보니 청소만이 지도자의 역할이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됐다"며 "환경지도자회의 활동방향을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