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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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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눔봉사단은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가정에 봄맞이 청소 및 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희망복지단과 금수면 직원 및 가족나눔봉사단 등 20여명이 금수면 김모씨 댁을 방문해 집안 청소는 물론, 동파로 고장 난 수도시설과 화장실을 수리하고 낡은 장판을 교체했으며, 이불 등의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가족나눔봉사단은 한가족 회원들로 구성돼 2010년부터 매월 1회 저소득 가정을 방문, 도배 및 장판 교체, 집청소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