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문화 사회종합

백운현 부산시 前 정무부시장 출판기념회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18.03.14 10:26 수정 2018.03.14 10:26

ⓒ 성주신문


 
성주읍 금산리 출신 백운현 부산시 前 정무부시장이 '인생여정 행로여정'이란 36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담은 책을 발간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성주신문



지난 9일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문정수 前 부산시장과 김종해·정경진·최인섭 前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정량부 동의대총장, 박형준 前 국회사무총장, 류재일 부산지방조달청장, 김상기 재부성주군향우회장 외 회원 50여명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성주신문



문정수 시장과 최인섭 부시장은 축사에서 "추진력과 결단력이 뛰어난 경제분야에 특출한 인재이며, 현직에서 보여준 가식없는 행동으로 살아있는 교재의 달인"이라며 "가시는 걸음 거침없이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백운현 前 정무부시장은 "36년간 공직생활의 편린들을 모아 주변에 들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인생여정 행로여정'이란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갖게 되었다"며 "좀 더 사실적으로 평하다보니 실명이 많은 점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줄 것"을 부탁했다.
 
ⓒ 성주신문



백 前 부시장은 성주초·중, 대구고, 영남대 졸업 후 서울대 행정학 석사, 경성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행정관리국장, 청와대 대통령실 행정자치비서관, 부산시 정무특보, 황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부인 곽성희씨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백종기 실버기자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